[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AMP)' 11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날 입학식을 열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중소기업 대표 등 73명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끊임없는 학습을 통한 최고경영자의 역량 강화가 한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며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을 수 있는 단단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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