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민당 본부에 '수상한 물체' 발견… 전원 대피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독일 수도 베를린 시내에 있는 사회민주당 중앙당사(빌리 브란트 하우스)에서 22일 오전(현지시간)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대피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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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지 빌트 등 독일 언론은 사민당 대변인의 설명을 통해 중앙당사 우편함에서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돼 오는 9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전략을 논의하려던 당 지도부 등 전원이 건물 밖에서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3월 베를린에서는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부 장관과 미국의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 간 회담을 앞둔 시점에 재무부 우편실에서 폭발 물질이 담긴 소포가 발견된 바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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