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사진=김현민 기자]

KIA 최형우[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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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34)의 홈런포를 앞세워 3연패를 탈출했다.


KIA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SK와이번스에 연장 11회 접전 끝에 5-3으로 이겼다. 4번 타자 최형우는 9회 동점 투런 홈런에 이어 연장 11회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25승12패로 2위 NC 다이노스(22승13패1무)에 2.5경기 앞선 선두를 지켰다. SK(17승 18패 1무)는 5할 승률에서 벗어나면서 넥센 히어로즈와 공동 5위를 형성했다.


주도권은 SK가 잡았다. 선발 윤희상의 7.2이닝 1실점 호투와 대체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의 KBO 리그 데뷔 홈런(3점)으로 3-1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KIA는 패색이 짙던 9회초 1사 1루에서 최형우가 동점 투런 홈런을 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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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연장 11회초 1사 1루에서도 SK 네 번째 투수 채병용을 공략해 투런 홈런을 치고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자신의 통산 일곱 번째 연타석 홈런도 기록했다.


kt wiz는 안방에서 NC를 5-2로 물리치고, 전날 5-8로 패배를 설욕했다. 17승20패로 순위는 8위에 자리했다. kt는 반격에 성공하며 17승 20패를 기록했다. 선발 고영표는 NC 강타선을 6.2이닝 동안 2점으로 묶고 시즌 4승(3패)째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1번 타자 이대형이 5타수 3안타 2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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