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께 자택서 한국당 당사로 향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 "만약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무너진 당을 복원한 것에 만족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9시께 서울 잠실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자신에 비해 크게 앞선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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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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