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는 8일(현지시간)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을 통해 “한국의 새 대통령과 한미 양국의 긴밀하고 건설적이며 깊은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9일 전국 1만3964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제히 진행된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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