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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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후손 논란을 겪은 배우 강동원이 관객들과의 대화에 나선다.


3일 오후 2시 전주 완산구 CGV 전주고사에서는 영화 '마스터'의 GV가 열린다. 강동원은 친일파 후손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한다.

이날 있을 관객들과의 대화에서 강동원이 과거 친일파였던 외증조부 故 이종만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강동원은 외증조부 이종만이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또한 강동원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증조부는) 예술이다. 성함이 이종만 씨다. 대동기업 회장이었는데 금광을 했다. 그런데 금광이 북한에 있어서 그쪽에서 일한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해 '친일파 미화'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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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사과문을 발표한 강동원은 "배우이기에 앞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야 하고 다시는 그런 부끄러운 일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라며 "진심으로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다. 과거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점, 미숙한 대응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 빠른 시간내 제 입장을 말씀드리지 못한 점, 모두 저의 잘못이라 통감한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영화 '마스터'는 희대의 사기꾼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분)과 이를 잡으려는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분)의 액션추리활극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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