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협의회는 2009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매년 본격적인 예산편성 전 재정당국과 지자체간 재정운영방향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은 "내년에는 일자리 창출·4차 산업혁명 대응·저출산 극복·양극화 완화 등 4대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며 "신규사업 관리 강화 등 10대 재정운용 전략을 활용해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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