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앱으로 가전제품 미리 배치 'AR쇼룸' 출시
스마트폰앱 통해 우리집 배경 가전제품 배치 확인
하이마트 쇼핑몰 연결 바로 구매 가능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하이마트가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가전제품을 배치해보면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AR쇼룸’ 서비스를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증강현실(AR)은 현실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결합시켜 실제와 가상세계를 동시에 체험할수 있는 기술이다.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가 대표적이다.
AR쇼룸 서비스는 하이마트앱을 켜고 검색창을 터치해 쇼룸메뉴에서 제품을 골라 스마트폰 화면에 카메라가 비춘 현실공간을 보고 그 위에 제품을 배치하면 된다. 상세 정보를 누르면 하이마트 쇼핑몰로 연결돼 선택한 상품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
AR 쇼룸에는 에어컨과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6개 품목 50여개 모델을 갖추고 있다. 매달 운영 모델을 50여개 추가하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는 AR쇼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몰을 통해 최대 10% 할인한다. 에어컨과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6가지 대표 가전제품 중 인기 모델을 총 5억원 물량으로 준비했다. LG전자 17㎏ 드럼세탁기 130만원대, 삼성전자 9㎏ 전기건조기를 100만원대, 대유위니아 15평형 투인원(벽걸이형+스탠드형) 에어컨을 160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이달 28일부터 5월14일까지 AR쇼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AR쇼룸을 이용해 가전 배치 사진을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인증샷(화면캡처)을 하이마트쇼핑몰에 응모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엘포인트 3000점을 증정한다. 하이마트와 엘포인트를 모두 가입한 회원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응모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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