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뇌가 건강해진다?
양천구보건소, 치매지원센터, 서울시립서남병원 6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두뇌건강 걷기운동’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규칙적인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은 뇌의 젊음을 유지 시켜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만큼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뇌의 건강을 지키기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 것이다.
양천구 보건소와 양천구치매지원센터가 서울시립서남병원과 손잡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두되건강 걷기운동’프로그램을 20일부터 서서울호수공원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그간 치매지원센터에서 일회성, 간헐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치매예방 걷기 프로그램을 올해 정식 프로그램으로 편성,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신월1동에 위치한 치매지원센터는 치매 예방에서부터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 재활, 진행단계별 적정 관리를 포괄하는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 20일부터 7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다. 참가비는 무료다.
운동장소는 서서울호수공원.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신체 및 뇌건강 향상을 위하여 걷기운동을 두뇌활동과 접목시킨 것.
노인기능검사(인지기능, 혈액검사, 체지방검사, 보행검사, 균형검사), 몸풀기 스트레칭, 두뇌자극 건강걷기운동으로 구성돼 있다.
양천구치매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매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4월20~7월13일) 서서울호수공원으로 오면 누구나 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요즘, ‘건강하게 잘’사는 법이 중요 관점이 되고 있다. 시원한 바람, 상쾌한 공기를 맞으며 걷고, 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뇌몸튼튼! 파워워킹!’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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