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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을 못 쓰는 중고폰이 있다?” 스마트폰 중고 거래 시 주의 요망

최종수정 2017.04.18 16:07 기사입력 2017.04.18 16:07

최근 스마트폰 중고 시장에 카카오톡 영구 정지폰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어 구매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카카오톡을 운영 중인 카카오는 자체 운영 정책에 따라 도박, 음란물 등의 불법 메시지를 다량으로 발송했거나, 스팸 메시지 신고가 들어온 번호 및 단말기의 카카오톡 이용을 제한하고 있는데 한 번 영구 정지된 기기는 소유주와 번호가 바뀌더라도 가입 및 이용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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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카카오톡이 어플 설치 시 이용자 동의를 거쳐 단말기 고유 식별 번호(IMEI)를 수집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제재로 카카오 고객센터에 확인한 결과 현재도 동일한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고폰으로 구매를 했더라도 이를 증빙 및 확인하기 어려워 해제할 수 있는 절차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특정 어플 이용 가능 여부는 중고 거래 현장에서 확인하기 힘들고, 뒤늦게 이 사실이 확인되었다 해도 거래 특성상 환불이 어려워 피해는 오롯이 구매자의 몫이 된다.

스마트폰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 관계자는“카카오톡 영구 정지가 아이디나 번호에만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관련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모비톡’의 ‘중고장터’는 모든 거래에 ‘안전 거래 시스템’을 무료로 적용, 거래 시작 7일 이내 영구정지폰, 도난폰, 대포폰 등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구매자가 상품을 수령하였더라도 100% 환불 및 반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거래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 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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