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창설된 YAGP는 전 세계 9∼19세 무용 영재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뉴욕에서 열리는 대회다. 주니어(12∼14세)와 시니어(15∼19세) 부문으로 나눠 클래식 발레와 군무, 파드되, 현대 무용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한국인으로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수석무용수 서희(2003),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2012)이 시니어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한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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