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제출은 내달 2일까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2017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다음달 2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 열람 대상은 14만8957필지이며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기간 내에 민원봉사과 또는 동주민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다음 달 중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광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알려주며, 다음 달 31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문의나 감정평가사 상담서비스 신청은 광산구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서 받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