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배우 이수련의 과거가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련의 과거 이력이 공개됐다. 그녀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노무현 정부 시절 1호 여성 청와대 경호원 출신으로 현재 직업은 배우다.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인 이수련은 대학시절 리포터로 활동하며 언론사 시험을 준비했다. 그러던 중 신문에 난 경호원 공고를 보고 지원해 합격했고, 청와대 경호원으로서 일을 시작했다.
특히 이수련의 학창시절 성격표가 공개되자 ‘문제적남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반에서 1등은 기본이고 최고 성적은 전교 1등이었다. 가장 못 나온 성적이 전교 9등일 정도로 명석한 두뇌를 입증했다.
또한 그녀의 IQ는 146이었고, 생활기록부에는 “운동 숙달 능력이 뛰어나고 동작이 유연하고 정확함"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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