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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사전예약 대박 행진,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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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출시 사전예약에 돌입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리니지M’의 흥행돌풍이 무섭다.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한 오전 8시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한 것은 물론 최단 시간 100만 명 모객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다. 대기록의 밑바탕에는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입증된 ‘리니지’라는 강력한 IP(지식재산권)파워와 공격적인 마케팅 등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사전예약을 함께 진행한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 효과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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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는 12일 ‘리니지M’의 사전예약 첫날 두 시간만에 2만 명, 하루 5만 명을 모집하며 ‘리니지M’의 대기록 달성에 이바지했다. ‘모비’의 모객이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모객 수치뿐 아니라 아직 정확한 보상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얻어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 동안 ‘모비’가 제공했던 수많은 게임들의 사전예약 혜택이 특별했기에 ‘리니지M’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는 유저들의 기대심리가 투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비’ 관계자는 “기존에 ‘모비’에서 진행했던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게임은30만 명을 모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었는데, ’리니지M’의 사전예약 기간을 ’리니지2 레볼루션’과 비슷하게 대략 3개월 정도로 잡았을 시 현재의 모객 속도로 보아 사전예약 종료 시점에는 ‘모비’에서만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예약 혜택을 받고 시작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초반 육성에 큰 차이를 가르기 때문에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1998년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다른 유저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오픈 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클래스(직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혈맹과 대규모 사냥, 공성전 등 ‘리니지’만의 핵심 요소도 새로운 아덴 월드에 그대로 담아냈다.게임은 상반기 중 정식 출시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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