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승부' 정다은 아나운서가 남편 조우종을 향해 애교를 선보인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에 정다은이 출연해 새색시의 초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인다고 전해졌다.
정다은은 애교의 끝을 보여주는 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선곡했다. 그는 노래 후렴구의 가사 '아잉'을 애교가 듬뿍 담긴 목소리로 불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특히 노래 내내 사랑에 푹 빠진 듯 행복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최근 웨딩마치를 올리고 아나운서 부부 대열로 합류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5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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