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케노샤 프래그런스(Fragrance)'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케노샤 프래그런스 컬렉션은 ▲매혹적인 머스크향의 '에스터 딘' ▲중성적인 느낌의 '핀율' ▲상쾌하면서 그윽한 나무향의 '마린 벡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키신' 등 네 가지 종류의 향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캔들, 디퓨저, 린넨 스프레이, 향낭 형태로 제작해 총 16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디퓨저와 캔들의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성이 뛰어나며, 주머니 형태의 향낭은 옷장이나 침구 보관함 등에 넣어 은은한 향을 즐기기에 유용하다. 또한 패브릭 섬유 전용 탈취제인 린넨 스프레이는 항균, 탈취, 정전기 방지 성능을 갖춰 침구나 의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편 한국 시몬스 침대의 모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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