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의 ‘은폭탄’ 고아성이 병원에 입원한 후 오열했다.
13일 방송된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병실에 입원한 은호원(고아성 분)과 그의 곁을 지키는 서우진(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내 입원한 은호원은 병실에서 서럽게 눈물을 흘렸다. 서우진은 그의 손을 잡아주고 어깨를 토닥거리는 등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검사결과를 듣기 위해 의사와 대화하는 서우진의 모습에서는 긴장감마저 묻어났다.
한편 KBS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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