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조현아, 1년째 보육원서 자원봉사…목격담도 나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년째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년째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AD
원본보기 아이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보육원서 자원봉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서울의 보육원에서 1년째 봉사활동에 전념 중이다.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일주일에 한 번씩 동작구에 위치한 보육원에서 유아들을 돌보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4세 아동 5명과 결연을 맺어 '일일 놀이선생님' 신분으로 체험학습에 참여해 관련된 재료, 놀이기구, 간식 등도 직접 챙겨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결식아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도 최근 '대한항공 조현아 소식'이라는 제목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보육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며 "조현아 선생님이라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그 대한항공 조현아가 맞다고 하더라"며 조 전 부사장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유했다.
조 전 부사장은 법원에서의 사회봉사 명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육원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 전 부사장은 2014년 12월 항공보안법상 항공기항로변경 혐의로 구속됐다가 항소심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현재 대법원 최종판결을 남겨두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