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가전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기부금을 마련하고 소외계층을 돕는다.
LG 올레드 TV 신제품은 4mm의 초슬림 제품으로 '벽에 붙이는 TV'로 불린다. 대화면 초고화질(UHD) 해상도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마치 현실 그대로를 보는듯한 실감나는 영상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기간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모일 것으로 보고 있다. 기부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보낼 TV를 마련하는 데 쓰인다.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부터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가전 판매액의 일부를 모아 TV, 세탁기, 냉장고 등 총 1억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기증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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