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은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및 투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곳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하고 각각 300억원 이내에서 운용금액을 균등 배분할 계획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민연금과 산업은행 등 타 기관의 운용사 선정 일정에 맞춰 매칭투자를 진행하고자 이번에 공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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