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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400만 관객…'프리즌'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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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 컷

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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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미녀와 야수'가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0분께 14만7566명을 동원, 누적 관객 400만694명을 기록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364만4754명)'을 넘어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가장 흥행했다. 역대 3월 개봉 영화 흥행 1위인 '건축학개론(411만645명)'과의 격차는 10만9951명이다. 미녀와 야수는 올해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달린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 세계에서 7억7954만8842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23일 개봉한 한석규·김래원 준연의 '프리즌'은 지난 1일까지 관객 203만6675명을 모았다. 개봉 열흘 만에 200만 고지를 밟았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쇼박스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흥행한 '범죄와의 전쟁(2012년·471만9872명)', '신세계(2012년·468만2492명)', '신의 한 수(2014년·356만6336명)'와 같은 속도로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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