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왼쪽 두 번째)과 중소기업학회 전현직 학회장 등이 3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바른시장 경제정책 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바른시장 경제정책 자문단 회의'를 열고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수규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과 박광태 중소기업학회장 등 바른시장 경제정책 자문단 1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앞으로도 정책과제의 대통령 공약 반영이나 차기 정부 출범시 정책 반영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자문을 받는 등 중소기업학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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