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박람회 재단 이사장 선임 “지역 여론 적극 잔영해 선임해야”
여실위, 기자회견 갖고 촉구 나서
[아시아경제 김종호 기자]여수세계박람회 재단 이사장 임기가 내달초로 다가온 가운데 이사장 선임에 여수지역 여론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012 여수선언실천위원회(구.사추위)는 30일 여수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람회정신 계승과 비전을 가진 인사를 공모를 통해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수선언실천위원회는 “후임 이사장 선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사장 선임은 여수지역사회와 충분히 상의하고 그것을 토대로 이사장을 선임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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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부재라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지역의 반대여론이 있었음에도 해수부는 지난 2015년 현 이사장을 결정했다”며 “이번에는 해수부가 지역민의 입장을 경청하고 지역사회의 실정과 뚜렷한 소신을 가진 이사장을 선임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위원회는 또 “해수부는 폭넓은 지역인사를 포함한 덕망 있고 박람회 정신을 계승 할 수 있는 유능하고 비전을 가진 이사장을 공공기관장 인사원칙에 따 공모를 통해 선임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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