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8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한 월드컵 최종예선 태국과의 홈경기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일본은 5승1무1패 승점16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디아라비아(4승1무1패 승점13)를 제치고 조 1위가 됐다. 일본은 최종예선을 1패로 출발했지만 이후 5승1무를 기록하며 여섯 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일본은 후반 38분 수비수 요시다 마야가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 머리로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어 경기를 4-0 승리로 끝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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