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남편 한재석 향한 '무한애정 과시'

배우 박솔미의 남편 한재석

배우 박솔미가 남편 한재석을 향한 애정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한재석의 사진을 올렸다.

영화 '원스텝'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한재석은 기타 연주에 열중하고 있다. 한재석은 '원스텝'에서 천재 작곡가 '지일' 역을 맡았다.

특히, 은은한 무대 조명 아래서 기타를 연주하는 한재석의 모습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솔미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째즈 때부터 팬이어요~ (hap***)", "선배 저도 어릴 때 진짜 팬. 저도 영화 꼭 볼게용(hyo***)", "짱 멋있어요 옛날부터 완전 팬이었어요 이상형 하지만 현 남편은 제 이상형과 정 반대 남자이지만요 (eun***)"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솔미와 한재석은 3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해 두 명의 딸을 낳았다. 한재석이 출연하는 영화 '원스텝'은 오는 4월6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