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공용소화기 98개 상인회에 관리권 이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28일 관내 전통시장 6개소의 공용소화기 98개에 대한 관리권을 시장 상인회(장)에 이양했다.
보이는 공용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 및 초기 화재대응에 효과적이다.
이에 광산소방서와 전통시장 상인회는 "공용소화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관리권 이양 협약 체결을 함으로써 반복되는 전통시장 화재에 대해 민?관이 하나 되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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