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시작된 한·미 해양과학협력사업은 ▲지역 해양수산 연구개발 지원 프로그램 씨그랜트(Sea Grant) ▲통합연안관리 ▲해양연구 ▲수산자원관리 ▲양식 분야 등에 걸쳐 국제 수준에 부합하는 정책개발, 첨단 기술 개발·보급 등 성과를 이뤘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2021년까지 추진되는 차세대 협력사업의 시발점"이라며 "양국이 쌓아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관심 사항을 반영해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발전과 국제 관계망 강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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