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미스테리 인물 빅스 엔 등장, 일상 모습 보니…‘남친짤의 정석’

사진=차학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완벽한 아내’에 차학연(빅스 엔)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훈훈한 일상 모습에도 눈길이 간다.

차학연은 지난 1월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부가 전하고 싶은 날 #엔스타그램 #감기조심 #길조심 #눈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학연은 검은색 패딩을 입은 수수한 모습이다. 특히 꾸밈없는 외모를 고스란히 담은 셀카는 ‘남친짤’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편, 2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는 차학연이 첫 등장했다. 브라이언이라는 캐릭터로 분한 그는 시놉시스에도 공개되지 않았을 정도로 비밀스러운 역할을 맡았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한 차학연은 앞으로 극의 전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 2막을 맞이한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