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귓속말’ 이상윤 “이보영 캐스팅에 무조건 OK…좋은 배움 기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상윤/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이상윤/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이상윤이 ‘귓속말’에서 이보영과 5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명우 감독, 배우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상윤은 이보영과의 재회에 대해 “이보영이 먼저 캐스팅이 됐던 상황이었다”며 “사실 같이 다시 작품을 한다는 것 만으로도 무조건 오케이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다는 것에 대해 망설임은 없었다”며 “내용이 다르고 인물 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오히려 작업을 재밌게 했던 사람과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상황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윤은 “‘내 딸 서영이’ 당시 조언도 많이 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이번에 또 다른 느낌으로 좋은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올인’, ‘발리에서 생긴 일’, ‘펀치’ 등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과 ‘추격자 더 레이서’, ‘황금의 제국’, ‘펀치’ 등 권력 3부작을 집필한 박경수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이보영과 이상윤, 권율, 박세영이 출연한다.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잔고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가석방 출소 [포토] 대한의사협회, '의대정원 증원 2천명 어디서나왔나?'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국내이슈

  •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해외이슈

  •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