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3일 송파구 건설현장인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특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 고용노동부장관, 국민안전처 장관, 국토부차관,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이 박춘희 송파구청장의 안내로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섰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해빙기에는 기온이 상승해 토압과 수압 증가로 지반침하 및 변형 등 사고발생인자들이 증가하는데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전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이 가락시영 재건축 현장을 방문,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이 가락시영 재건축 현장을 방문, 안전 시공을 당부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송파구는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건설공사 추진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2월 2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안전점검은 송파구청 시설관리부서와 민간전문가 등이 협력해 31일까지 152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AD

구체적인 점검대상 시설로는 도로시설·중대형건축물 등 특정관리대상시설 828개소,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치수시설 등 시특법 1?2종 시설 687개소, 해빙기 옹벽 11개소 등이다.


송파구는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한 시설에 대해 즉시 시정이 가능하면 바로 조치 명령을 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 가용 재원이나 예비비 등을 활용해 1~2개월 내에 조치할 방침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