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이 한국-오스트리아 외교관계 수립 125주년을 기념하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의 단원들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 비엔나(Philharmonic Ensemble Vienna)’의 첫 내한 공연을 오는 26일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한국-오스트리아 외교관계 수립 125주년을 기념하며,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의 단원들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 비엔나(Philharmonic Ensemble Vienna)’의 첫 내한 공연을 오는 26일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필하모닉 앙상블 비엔나’는 175년 전통에 빛나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들로 구성된 앙상블 단체로 2013년 바이올리니스트 슈켈첸 돌리(Shkelzen Doli)에 의해 창단된 이래 비엔나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과 화려하고 풍성한 음색을 그대로 재현해내며 공연마다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공연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899-556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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