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제일제면소가 봄을 맞아 '육전국수'와 '봄나물 차돌 비빔국수' 등 2종을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육전국수는 깔끔한 육수와 식감이 살아있는 제일제면소식 중면, 고소한 육전 고명이 잘 어우러지는 메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인 중면은 셰프가 직접 개발해 매장에서 만드는 자가제면으로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밖에 약불로 천천히 익혀 부드러운 '돼지고기 수육'과 매콤달콤한 약고추장으로 속을 채운 '약고추장 주먹밥' 등 면 요리와 함께 즐기기 좋은 곁들임 메뉴 2종도 출시했다.
제일제면소는 이번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국수찬가 세트’와 ‘꼬막무침과 소면’의 교환권을 30% 할인 판매한다. 해당 메뉴는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인천공항 입국점, 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대구신세계백화점점, 용산역사점 제외)에서 주문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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