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제유가] 원유재고 우려 지속…WTI 1.15% 하락마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석유 시추 장비=아시아경제DB

석유 시추 장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원유재고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4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56센트 하락한 배럴당 48.2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가격 압박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이어진 것이 원인이 됐다.
브렌트유는 13센트 하락한 배럴당 51.63달러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원유재고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며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감산 합의를 올해 2분기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감산 합의가 연장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장 반응은 부정적인 모습이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WTI의 올해와 내년 가격 예상치를 각각 배럴당 53.75달러와 53.50달러로 인하했으며, 브렌트유의 경우 올해는 배럴당 55.75달러, 내년은 55.50달러에서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금값은 미국의 기준금리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랐다.

4월물 금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3.80달러(0.3%) 상승한 1234달러에 마감됐다. 이달 1일 이후 최고치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개저씨-뉴진스 완벽 라임”…민희진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