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 봄]동부증권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바이오헬스 신성장동력에 집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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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기운이 완연하다. 주식시장에도 코스피가 2100을 넘어서며 온기가 돌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통령이 탄핵되며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기업들의 영업이익도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되며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보복,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유럽의 정치적 불확실성 고조,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불확실성도 상존한다.

이런 때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한 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재테크 전략이 될 수 있다. 증권사들은 코스피 등락과 상관없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랩 상품이나 배당ㆍ채권 펀드를 선보이고 있다. 손실 난 펀드를 사후 관리하거나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으로 자산 배분을 도와주는 서비스도 내놓고 있다.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동부증권은 바이오헬스케어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섹터 펀드 '동부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추천했다.


국내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은 인구고령화, 의료비 증가, 정부의 바이오산업 육성의지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이다. 최근 삼성, SK 등 대기업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의 경우 5대 신수종사업의 하나로 바이오제약을 선정하면서 삼성전자, 제일모직 등이 자회사설립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처럼 정부나 기업이 모두 바이오헬스케어산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향후 경제를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약시장 조사기관 IMS 헬스(IMS Health)에 따르면 2013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는 2006억달러에서 2019년 3867억달러로 연 평균 1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규모도 2013년 약 12조3000억원에서 2017년 22조8000억원으로 연간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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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 투자하는 '동부 바이오헬스케어펀드'는 전문의약품, 신약, 진단, 의료기기, 세포치료 등 다양한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주식에 50% 이상 투자하는 것을 기본전략으로 하고, 시황에 따라 바이오헬스케어주식과 비(非)바이오헬스케어주식의 비중을 적절히 조정해 수익률변동성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바이오헬스케어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시 바이오, 제약, 의료장비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에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관리한다. 다국적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할 가능성이 높고 확실한 현금흐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신약개발에 꾸준히 투자하는 기업 등을 포트폴리오에 적극적으로 편입해 성장성뿐 아니라 안정성도 추구하는 펀드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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