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14일 전국 5개 구장에서 KBO리그 시범경기가 개막한 가운데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에서 하주석이 사구에 맞아 부상을 입은 것.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에서 한화 하주석은 LG 고우석이 던진 139km 초구에 오른쪽 무릎 바깥쪽을 맞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하주석 부상ㅠㅠ 속상하다” “어찌나 소리가 크게 나던지” “어느 정도 부상인지 괜찮은지 부터 확인 좀” “제발...주석아 제발 아무렇지 않다고 해줘” 등의 반응으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