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고준영 셰프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3회째 태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감 만족 태교 파티는 예비 부모가 출산·태교를 준비하고 깨끗한 자연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친정 엄마와 함께하는 1박 2일'이라는 주제를 담아 엄마와 출산을 앞둔 딸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전자랜드는 설명했다.
이번 태교 파티는 6월3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리조트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쇼핑몰 홈페이지(www.etland.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쌍을 선발하며 당첨자는 5월23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임산부 요가 교실, 연극 관람, 디너 파티, 감동 콘서트, 이색 포토 촬영 액자 만들기, 배냇저고리 만들기, 건강 체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식사 시간에는 최상급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출산 용품과 기념품 등 선물을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