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이베스트증권은 13일 네이버(NAVER)에 대해 스노우 등 신사업 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10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네이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한 1조655억원, 영업이익은 12.4% 증가한 288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마케팅비 차이로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7~8% 하회할 것으로 추산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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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비가 지난해 4분기 급증한 이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파파고 TV광고와 라인 게임광고 지속 등으로 전분기와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는 분석이다. 또 라인 매출이 엔화 기준으로 광고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가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기타 부문의 부진을 능가하지만 엔화 약세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성 연구원은 “실적흐름은 매우 안정적인 가운데 네이버페이·쇼핑, 웹툰, 동영상(TV캐스터, V), 스노우 등 신사업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인공지능·로보틱스·번역·웹브라우저 등 신기술부문 투자를 통한 신성장 엔진 발굴작업(향후 5년간 5000억원 투자계획)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이들 신사업이 회사 가치를 계단식으로 상승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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