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취임 후 1477일만
박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오늘 저녁 청와대를 떠나는 게 거의 확정적"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에 앞서 한광옥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작별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떠나기 전 대국민 메시지는 발표하지 않을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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