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017년 저소득가구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지원대상자의 신청·접수를 받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저소득가구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저소득 가구에 단열, 창호, 보일러 등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통해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위탁 받아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고 지원으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기초수급자가구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일반 저소득가구이며, 기초수급자가구는 주택소유주의 동의가 가능한 임차가구만 해당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시공지원으로 단열 및 창호 등 에너지 효율시공과 물품지원으로 고효율 가스·기름보일러 지원이며, 지원 금액은 세대 당 평균 150만원, 최고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1차 사업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시공업체에서 직접 방문견적을 통해 지원내역과 범위를 결정하며, 최대 100가구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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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관계자는 “군청 누리집, 읍·면 이장회의 및 반상회보 게재 등 홍보를 강화하여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생활고에 혼자 전전긍긍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알고 있는 주민이나, 희망복지에 동참을 원하는 기부자는 구례군청 희망복지지원단(780-2447)으로 연락하면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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