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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클럽 오디션' 정식 출시 "트렌드, 향수 둘 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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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 9일 구글 및 애플 출시, 오디션 향수 일으키며 큰 호응 이어져
- 원조 리듬댄스 게임의 명성에 걸맞는 풍부한 콘텐츠, 시스템 최적화 등 타의 추종 불허
- 200곡 이상의 음원, 2300여 종의 아이템으로 중무장…여심 저격 예상


2000년대 전국 PC방에 리듬댄스 게임 돌풍을 일으켰던 ‘오디션’을 이제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스테디셀러이자 글로벌 리듬댄스 게임 원조인 ‘오디션’의 모바일버전 ‘클럽 오디션’이 정식으로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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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처음 등장한 온라인 게임 ‘오디션’은 글로벌 7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원톱 리듬댄스 게임이다. ‘오디션’의 IP를 계승한 ‘클럽 오디션’은 쉬운 조작,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 커뮤니티 등 원작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싱글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 등 모바일만의 매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리듬댄스 게임의 원조라는 원작의 명성에 손색이 없도록 200여 곡의 음원과 2,300여 종의 아이템 등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AOA 등 인기 아이돌의 최신 음원들을 구비해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추억의 8090 인기 곡들도 대거 준비돼 향수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금의 10대뿐 아니라 온라인 게임 전성기에 한창 ‘오디션’을 즐겼던 20대부터 40대까지도 다시 한 번 ‘클럽 오디션’의 매력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대표는 “2000년대 초반에는 어느 PC방에 가도 ‘오디션’을 하는 여성분들을 대거 볼 수 있었고, 십수 년이 지난 지금도 ‘오디션’은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이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원작의 전성기 시절만큼의 열풍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럽 오디션’은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레벨 달성 이벤트, 커플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과 선물을 제공한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https://goo.gl/L6Yfak)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L6Yfak)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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