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여성이장 21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복지, 농정, 문화 등 군민이 알아야 할 생활정보와 군정 협조사항 등에 대해 해당 실과장이 설명하고, 참석한 여성이장들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 여성이장은 지난해 17명에서 4명이 증가한 21명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며, 간담회 전 자체 회의를 통해 오산면 운곡3구 이정림 이장이 여성이장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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