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템퍼는 롯데백화점 관악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템퍼가 새롭게 문을 연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아파트와 백화점이 함께 있는 주상 복합 건물로 접근성과 유동인구가 뛰어나다. 백화점 인근에는 각종 휴양시설과 편의시설이 있는 보라매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가벼운 주말 나들이 객들이 많이 찾는다.
템퍼 브랜드 담당자는 "본격적인 이사 시즌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관악점의 템퍼 신규 매장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만나게 돼 기쁘다"며 "행사 기간에 방문해 템퍼를 직접 체험해 보고 특별한 혜택과 함께 더 나은 수면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템퍼는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 시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신소재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다. 미국 우주재단(US Space Foundation)의 기술인증 마크 사용을 허가 받은 유일한 침구 브랜드이며, 템퍼의 제품은 덴마크의 'Dan Foam' 공장에서 만들어져 완제품으로만 수입된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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