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대, 청소포, 테이프 클리너 등 300여 품목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이마트가 오는 15일까지 봄의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해 연중 최대 규모의 '봄맞이 청소대전'을 펼친다.
이마트는 간편한 실내 청소에 적합한 봉걸레와 소모성 청소포를 비롯해 다목적 클리너와 주거용 세제 등 행사품목만 총 300여 품목, 80억 규모로 준비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외에도 청소용품 대표 브랜드인 3M과 공동기획한 행사상품으로 물걸레 청소포와 정전기 청소포를 각 9900원에 균일가 제품으로 선보이며, 일본 브랜드 고로고로의 초강력 테이프 클리너도 9900원에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다.
주거세제의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브랜드별 행사를 강화해, 엘지 주거세제의 경우 행사상품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헨켈 주거세제는 2만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 증정한다.
한편, 이마트는 일반 청소용품 이외에도 오는 15일까지 ‘러빙홈 침구청소기’를 6만9800원에 판매하고, 일렉트로룩스 스틱형 청소기(ZB3105AK)를 21만9000원, 청소기계의 샤넬로 불리는 다이슨 V6 모델을 47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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