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민욱 앓은 두경부암 어떤 질환? 통증·혹 생겨…음주·흡연과 연관 있어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탤런트 민욱(본면 민우기)이 암 투병 끝에 2일 사망했다.
민욱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준비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 40분으로 예정됐다.
고인은 지난 2015년 초쯤 두경부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2년 동안 투병하다 일주일 전부터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경부암은 유전적인 요인과 함께 음주와 흡연이 발생 원인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암이 생긴 부위에 통증이 생기거나 혹이 만져지게 되며, 후두암의 경우 목소리가 변한다.
AD
일반 암은 수술로 제거하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나, 두경부암은 얼굴과 기관의 기능 보존을 위해 되도록 수술을 피하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바벌예술대학 연극영화 학사 출신인 고인은 1969년 KBS 8기 공채 데뷔했으며 드라마 ‘춘향전’, ‘남과 북’, ‘토지’, ‘태조왕건’, ‘무인시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