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익률 2.08%로 전달比 0.62%p↑…해외 선진국 증시 상승 영향

1월말 ISA MP 3개월 수익률 0.61%…'플러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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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올해 1월말 기준 금융회사들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일임형 상품 모델포트폴리오(MP) 3개월 수익률이 0.61%로 '플러스' 전환했다. 해외 선진국 증시 주가 상승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7년 1월말 금융회사별 일임형ISA MP 대표수익률을 공시하며 총 25사의 201개 MP의 3개월 수익률이 0.61%였다. 지난해 10월말 -0.13%, 11월말 -1.22%, 12월말 -0.28%에서 3개월 만에 플러스 수익률로 돌아섰다.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은 평균 2.08%로 전달보다 0.62%포인트 올랐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0.49%로 지난 달 1.73%에 비해 다소 하락했다. 산출 기준이 되는 지난해 7월말 수익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상승률이 떨어졌다.

연으로 환산한 최근 3개월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2.44%, 0.98%다.


금투협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상승세였는데 특히 해외 선진국 주가상승에 힘입어 전반적인 수익률 상승세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미국·유럽 등 해외 선진국 펀드비중이 높은 초고위험형MP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출시이후 수익률이 최고 11.5%였고 최저 수익률은 -0.83%로 평균 4.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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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금리상승 기조 강화에 따른 채권수익률 약세가 지속되면서 저위험 이하 MP유형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저위험MP 출시 이후 수익률은 최고 3.82%, 최저 -0.84%, 평균 1.07%였다.


한편 대표수익률은 금융회사의 운용전략에 따른 투자성과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MP 출시 당일 거치식 투자한 경우를 가정한 기대수익률(수수료차감후)이다. 가입자의 가입 시기, 추가 납입, 자산의 실제 매매가격 등의 차이에 따라 동일 기간이라 하더라도 실제계좌 수익률과 다를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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