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강판 분야서 전 부문에 걸쳐 경쟁력 갖췄다는 평가
-9CCL로 국내 최초로 스틸·알루미늄 광폭 후물 제품 생산 가능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동국제강이 45년 만에 컬러강판 누적생산 1000만t을 달성했다.
동국제강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컬러강판 분야에서 기술력, 보유특허, 제품 포트폴리오 등 전 부문에 걸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말 9CCL을 증설하며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총 8개의 컬러강판 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틸·알루미늄 광폭 후물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다. 단일 컬러강판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인 75만t의 생산규모를 갖췄다.
한편 동국제강은 지난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건축 내외장재용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과 가전용 컬러강판 브랜드 앱스틸을 보유하고 있다. 철강업계 최초로 디자인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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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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