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의원/사진=정청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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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불허한 것과 관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비판하고 나섰다.


정 전 의원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황교안이 박근혜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박근혜-최순실이 경제공동체라면 박근혜-황교안은 정치공동체다. 특검연장을 거절한 것은 박근혜-황교안 공동작품이다”라며 “황교안은 국민과 역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걷어찼다. 황교안도 역사 심판대에 서서 박근혜 부역자 1호로 단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황 대행은 27일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는 총리실 공보실장을 통해 “특검의 목적을 달성했고 마무리 안 된 부분은 검찰이 엄정수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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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70일 간의 수사를 마치고 28일 활동을 공식 종료하게 된다.


황 대행이 특검 연장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 16일 특검으로부터 수사기간 연장 요청을 받은 이후 11일 만이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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