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회, 철강·기계업종에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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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SK증권은 25일 다음주 개막하는 중국 양회를 앞두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철강 및 기계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이벤트인 양회(정협 3월3일, 전인대 3월5일)가 다음 주 개막한다. 중국은 매년 3월초에 전인대와 정협을 개최한다. 두 행사를 통해 지난해 성과를 결산하고 올해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한대훈 연구원은 "양회 기간 중국은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리커창 총리가 샤오캉 사회 건설을 목표로 제시한 6.5% 수준을 지키는 쪽으로 제시할 것"이라며 "미국의 경기개선, 유로존 경제지표의 호조와 함께 중국의 경제성장이 뒷받침되면 국내 주식시장에도 새로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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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특히 중국 정부가 구조개혁과 인프라 투자 확대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경제성장률 6.5%를 사수할 것이라는데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 인프라 투자의 수혜주라고 할 수 있는 철강과 기계업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에도 중국은 양회에서 AIIB를 통한 인프라투자를 확대할 뜻을 내 비쳤었고, 이로 인해 철강과 기계업종은 작년 양회 이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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