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와 성남시가 공동 운영하고 있는 창작ㆍ창업 지원시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창작자 주간'을 개최한다.
창작자 주간은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 2014년부터 성남 판교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전시ㆍ발표하게 된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은 행사 기간동안 프랑스 자수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이끼 가드닝, 나만의 머그만들기, 가죽명함지갑 등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행사는 창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conlab.or.kr) 및 인터넷에 '창작자주간'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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