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그룹은 창업자인 강영중 회장이 다음 달까지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은 대교의 눈높이 학습지 선생님들과 한자리에 모여 교육업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대교그룹 관계자는 "지난달부터 서울과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을 방문하면서 전국 눈높이 지점의 우수 선생님들을 만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눈높이 교육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격려하는 자리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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